2008.10.23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할 사람, 아이를 볼 때 주의사항, 변기 물내릴때 주의사항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술을 조금은 마십니다만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는군요. 그리고 변기의 물을 내릴때 변기 뚜껑을 닫아야 하는 이유, 간난아이를 볼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너무 중요한 이야기들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아이를 너무 흔들지 말아주세요. 흔들어댄 아기 증후군 이야기
→ 출처:  medwon.egloos.com [보기]
제가 한 번 포스팅을 하려고 하기도 했던 내용인데요. 어린 아이가 있는 분이나 가질 계획이 있는 모든 분이 필수로 클릭하실 글입니다. 결론은 한마디도 우는 아이 달래기 위해 흔들어주는 것이 극히 위험하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를 잡고 흔들어 주면 아이도 장난처럼 받아들이고 그냥 까르르 웃기도 하고, 울음을 곧 잘 그칩니다만 미국에서는 거의 범죄행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일반 대중의 인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흔들면 뇌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꼭 알고 계시기 바라고 주위에도 좀 알려주세요.
변기 물 내릴 때 뚜껑 꼭 닫으세요
→ 출처:  lmyzzang.tossi.com [보기]
별 희한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변기의 물을 내릴때 변기 뚜껑을 닫지 않으면 세균이 날아서 화장실내에 퍼지게 된다네요. 어느 정도의 근거가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두껑을 닫는 것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다지 힘든것도 아니니 저는 그렇게 해볼 작정입니다. 의사니까 뭔가 확실하게 이렇게 하라고 정답을 제시해주면 좋겠는데 저도 워낙(?) 참신한 주장이라 뭐라고 긍정/부정 할 근거가 없네요. 하여간 참 재미있지 않나요? ^^
술! 간에만 나쁜 것이 아닙니다.
→ 출처:  mabari.tistory.com [보기]
술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나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많이들 헷갈리실 것 같은데 과음은 나쁘고 한 두잔 정도는 나쁘지 않다는 것이 대개의 결론입니다. 이런 것이야 굳이 의사가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시죠. 그런데 이번 마바리님이 정리해주신 술의 신체에 대한 영향을 보면 조금 알려지지 않은 것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겨우 하루 한 두잔의 음주가 여성들의 유방암을 증가시킨다는 것같은 내용은 애주가 여성을 약간 걱정스럽게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한 번 살펴보시죠. 그리고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할 사람의 경우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알고 싶으시죠? ^^
하루 한번의 배변이 건강의 척도일까?
→ 출처:  prince386.mdtoday.iamdoctor.com [보기]

이 글을 안읽으신 분을 위해서 정리를 한 문장으로 하자면, 하루 한 번 배변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누구나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하루 한 번에 집착해서 약물을 사용해서 까지 매일 배변하도록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거든요. 저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 너무 당연해서 말할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있다보면 이런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더군요. 어쨌거나 하루 한 번 아니어도 상관이 없다. 원래 그렇게 타고 났다면!! 이겁니다.

명치끝에 혹이 있어요. - 검상돌기
→ 출처:  cheilpkh.egloos.com [보기]
저도 한국에서 특히 젊은 환자를 볼때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만 요새는 거의 잊고 살았는데요. 젊은 남자분들이 특히 오목가슴을 가리키면서 뭔가 만져진다고 걱정하고 찾아오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해부학적인 구조로서 병이 아닙니다. 글에 그림도 첨부되어 있으니 한 번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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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사

뉴욕의 알버트아인슈타인 의대 병원에 근무하는 고수민입니다.

뉴욕에서 의사하기 블로그를 넘어서 이제 블로그스피어에서 낚아올린 싱싱하고 알찬 의학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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