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2

여름철 건강관리 어떻게 하세요?(5)

오늘의 글을 꼭 읽어야 할 사람은? 1.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이 건강에 좋은지 궁금한 사람 2. 치아검진과 스켈링을 위해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지 않는 사람 3. 흡연자 4. 토마토와 브로컬리가 무슨 암을 예방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5. 손가락을 빠는 아이가 있는 집안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꾸몄습니다. 건강에 관해 정말 알아야 할 것도 많은 세상인데 아는 것이 다 살이되고 피가 되니까 알려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늦더위에 건강 주의하시고요. ^^;;

뉴욕에서 의사하기 - ko.USMLELibrary.com
의학적으로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면?
→ 출처:  urologist.egloos.com [보기]
비뇨기과 전문의인 롬멜님의 포스트인데요. 처음에 이 글을 제목만 보고는 하도 해괴한 이야기같아서 읽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문제에 대해 상당한 논란이 있었더군요. 화장실 좌변기의 청결과 관련된 문제말고도 남자들이 앉아서 소변을 보는것이 나으냐 서서 보는 것이 나으냐는 논쟁이 의학계에 이미 있었나봅니다. 롬멜님이 근거중심으로 잘 풀어 써 주셨는데 결론은 둘 다 상관없다!! 너무 싱겁죠? 근데 여자많은 집의 남자는 앉아보기를 강요받는다더군요. 남자들의 시대는 확실히 지나간 것이겠죠 -_-;;
신경치료가 뭔가요?
→ 출처:  blog.daum.net [보기]
치과에 가면 신경치료라는 말을 듣잖아요? 그런데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혹시 그런것까지 알고 살아야 하느냐고 의문을 가지는 분이 계시다면 둘 중 하납니다. 치아가 정말 대단히 좋아서 치과에 평생 갈 일이 없는 분이거나 치아 관리를 너무 안해서 조만간에 치과에 가서 신경치료를 받으셔야 할 분 말이죠. 미국치과의사가 그러는데 한인이 평균적으로 따져서 평소에 치아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치과를 다니는 사람이 아주 적다고 그러더군요. 한국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만 치과가 이가 아플때 까지 기다렸다 가는데가 아니고 건강할 때 한번씩 가줘야 한다는 것 아시나요.(저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어쨌거나 신경치료는 뭘까요. 너무 자세히 써주셔서 저도 읽기가 부담스럽던데 제가 무식하게 정리를 해드리면 상한 치아 속의 조직을 파내고 겉만 남겨두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년에 두번씩 스켈링 받으러 다닙시다.
만화주인공이 보여주는 담배를 끊는 25가지 방법
→ 출처:  sogmi.com [보기]
담배 끊자는 이야기만 나오면 끽연가들은 듣기 거북하시죠? 끊어야 할 것 같은데 쉽지가 않으니. 오늘은 그냥 재미로 만화하나 보겠습니다. 빌 플림톤이라는 시사만화가 출신의 애니메이션 감독 작품인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조금 엽기적인 장면도 있으니 주의)
TIME지 선정 좋은음식 10가지
→ 출처:  ooppssops.mdtoday.iamdoctor.com [보기]
솔직히 의사인 저도 건강에 좋은 음식 이야기가 나오면 그냥 패스입니다. 자세히 알고보면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 오늘 소개를 굳이 드리는 이유는 저도 곧 잘 추천하는 암예방에 좋은 음식이 눈에 띄어서 입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도 검증이 된 것입니다.) 내용도 간단해서 1분이면 읽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가 무슨 암을 예방해줄까요?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는 4대 환경적 요인
→ 출처:  blog.daum.net [보기]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만 보시면 됩니다. (혹은 장래에 아이가 생길 집도요.) 뻐드렁니가 생기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으면 뻐드렁니(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군요.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해결하는 팁도 써 있습니다. 정 안되면 치과에서 장치를 만들어서 끼우기도 한다는군요. 의사생활 13년째지만 매일 배울게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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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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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알버트아인슈타인 의대 병원에 근무하는 고수민입니다.

뉴욕에서 의사하기 블로그를 넘어서 이제 블로그스피어에서 낚아올린 싱싱하고 알찬 의학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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